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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시작! 실패없는 배변훈련과 성공노하우^^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저희집 4살짜리도 기저귀가 덥고 답답했는지.. 자꾸 기저귀를 잡아 당기더라고요~ 이제 제법 자신의 생각을 말을 표현할 줄도 아니 아! 이제 시작해도 되겠구나.. 싶었지요! 배변훈련도 아이의 발달상태에 맞춰서 아이가 배변의사를 표현할 수 있을 때 시작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40개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특히 아이들에게 늦은때라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다를 뿐이죠^^ 역시 아이가 준비가 되었을때 시작을 해서인지 금방 소변기와 변기에 적응을 했고 앉아서 응가도 잘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우리집 4살짜리가 두 돌정도 되었을때부터 변기와 친해질 수 있도록 어른 변기모양과 동일한 모양의 아기 변기를 사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하고 또 저와 남편이 볼일을 볼때마다.. 2021. 8. 4.
15개월 아기 돌치레(feat 편도염 열꽃) 얼마 전, 15개월이 된 둘째가 가벼운 콧물감기의 증상을 보이다가 갑자기 새벽에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아침에 부랴부랴 병원에 갔더니 편도가 많이 부었다고 하시더라고요ㅠ ㅠ 그때까지만해도 약을 먹으면 금방 좋아지겠지..했는데 처방받은 해열제 두개를 교차로 먹여도 열이 39도에서 38도 사이를 맴돌며 떨어질 생각을 안더니 그렇게 이틀을 가더라고요ㅠ ㅠ 열도 나고 목도 부어서인지 밥은 물론 죽도 잘 안 먹으려고하고.. 우유도 토해버리더라고요ㅠ ㅠ 그러다 우연히 첫째 아이의 어린이집 친구 부모님 중 한분이 성세아이들 병원에 2과나 3과로 한번 가보시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사실 둘째 아이가 아프기 몇달 전, 첫째 아이가 기침이 잦아지길래 급하게 주말에 성세아이들 병원 3과에서 진료를 받았었는데 처방받은 약을..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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