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익을 바라고
티스토리를 시작했지만..
그래서 더 진심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의 일상과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수익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리라
생각한거죠~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애드센스를 통과하기 위한
글을 쓰지 않았어요😅
그러다
글이 50개쯤 됐을 때
이제는 신청을 해도 되지 않을까해서
검색을 해보니
구글 애드센스는!
구글 애드고시라고 불리울만큼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유투브는 시청시간 4000시간,
구독자 1000명이라는 정확한 목표를 제시해주지만..
티스토리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지않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성공하신 분들이 적어놓으신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후기를 꼭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죠!🤗
우선 잊지말아야할 점은
구글이 원하는 건
“광고 달기에 준비가 된 블로그”
라는 점이예요~
그래서 더 기본에 충실한
블로그를 선택하는 것 같아요!
🤗Point 1. <카테고리의 균형>
블로그를 만들고
처음으로 하는 일은 아마도
카테고리를 만드는 일일텐데요~
구글에서 바라는 것이
“준비된 블로그” 이기 때문에
글보다 카테고리가 많다면
‘아..아직 준비 중이구나...’
라는 판단을 내리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비어있는 카테고리가
없어야 하고,
카테고리들 안에 글의 수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해요!
다행히도 저는
카테고리마다 어느 정도
균형있게 글들이 있었던 상태라서
이 부분은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지요.
🤗Point 2. <카테고리 제목은
최대한 심플하고 명확하게>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검색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거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방문을 하지요~
그러다 보니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보자마자 카테고리 안에
무슨 글들이 있을지 짐작할 수 있는
명확하고 쉬운 제목이 좋다고 하네요!
구글은 광고가 잘 클릭될 만한
블로그에 광고를 달게 해주는 것이지,
나만의 일기장에 광고를 달아줄 생각은 없다고..
참 이성적이지요?ㅎㅎ
이 부분도
저는 참 다행히 고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Point 3. < 글쓰기>
결국 블로그에서
제일 중요한 건 글쓰기이겠죠?😍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사진이 너무 많아도
글이 적어도 문제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사진은 글마다 2~3장
그리고 최소한 글자 수는
1000~1500자 정도 되는 글은
쓰는 것이 좋고,
되도록 맞춤법을 맞춰서
15개 이상의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하더라고요!
저는 이미 50개정도의 글들이 있었기에
글의 개수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글마다 글자의 수 만큼이나
사진도 많았어요🥶
그래서 급하게 사진들을 빼며
멘붕이 왔었드랬지요~
🤗Point 4. < 애드센스 신청 >
기본이 되는 조건들을
충족시키셨다면
승인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해요🥲
그런데 애드센스 승인이
어려워진 것은
수많은 잘못된 정보가
혼란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구글에서 바라는 것은
알맞은 재료를 준비한 블로그이지,
플레이팅만 화려한 접시가 아니라는 거~
다행히 저도 소박한 접시에
정성스럽게 재료들을 담아내서였는지
무사히 통과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은 신청 후 2주 정도를 기다리면
승인 메일을 받는다고 하는데..
저는 이틀만에 승인이 났어요!🥰
여러분도
진심을 담아
정성껏 준비하시면
애드고시도 무사히 통과하실 수
있으실거예요😄